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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빅뱅 멤버 대성이 YG패밀리 콘서트를 통해 전격 컴백한다. 교통사고 사망사건에 연루돼 활동을 중단한지 꼭 7개월여 만이다.
19일 대성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2월과 1월, 한일 양국에서 열리는 YG패밀리 콘서트에서 대성이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YG패밀리 콘서트에는 빅뱅을 비롯해 2NE1(투애니원), 세븐, 거미, 싸이(PSY), 타블로 등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총 출동한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유예 된 멤버 지드래곤의 콘서트 참여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공연 티켓 예매는 오는 27일부터 시작된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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