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그룹 비스트 이기광이 서 씨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기광은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라며 사과의 마음을 내비쳤다.
앞서 이기광은 18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신해철 편'에서 신해철의 외가 친척인 서태지에 대해 묻는 과정에서 '서 씨'라고 칭해 논란을 야기했다.
이날 이기광이 "저는 그분에 대한 이야기가 더 궁금하다"며 "그 분. 서 씨. 서태지 씨"라고 말해 다소 무례하게 비춰졌던 것.
한편 이기광의 사과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 생각 없이 그런 듯" "선배인데 좀 조심하지" "어쨌든 사과했으니 됐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