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한국타이어가 4분기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다.
19일 오전 9시35분 현재 한국타이어는 전일대비 1550원(3.76%) 상승한 4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상준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4분기에는 원재료 가격하락, 성수기 효과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 연구원은 "4분기에 국내 공장 조업일 수가 늘어나고 스노우타이어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며 "사상최대 매출액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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