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패밀리아에서는 한국·호주 수교 50주년을 맞아 11월 7일부터 12월 4일까지 3주간 기념 메뉴를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호주 출신의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부총주방장 마틴(Martin Todd Kindleysides)은 한식 재료를 이용해 호주 스타일의 메뉴를 선보인다.
호주산 쇠고기 샐러드와칠리 라임 드레싱· 호주산 쇠고기 볼살과 셰프 특선 소스·호주의 자연 허브 향을 머금은 한국식 돼지 수육 등을 비롯해 총 11가지의 메뉴를 마련했으며 이들은 호주산 육류만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6만2000원부터 7만2000원까지.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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