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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DMC 내 첫 특급 비즈니스호텔, '스탠포드호텔서울' 28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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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 특급 비즈니스호텔이 들어선다.


스탠포드호텔서울은 오는 28일 지하5층, 지상 12층 규모로 상암 DMC 내에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스탠포드호텔서울은 특2급 호텔로 스위트룸과 발코니룸을 비롯한 239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인천국제공항에서 30분, 일산 킨텍스와 김포공항에서 20분 거리에 있어 비즈니스호텔로서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췄다. 지난 9일부터 예약을 받기 시작한 이후 일주일 만에 객실 점유율 100%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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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세미나 등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크기의 비즈니스 룸과 레스토랑 카페 스탠포드, 피트니스클럽 등이 겸비됐으며 외관과 내관은 세련된 인테리어로 설계했다.


한편 스탠포드호텔은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파나마, 칠레 등지에 총 4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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