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르노, F1 엔진공급 분야 2년연속 우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프랑스 르노가 'F1코리아 그랑프리'에서 레드불 레이싱 팀의 우승으로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엔진 공급 분야 관련 상(賞)인 컨스트럭터 부문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일궜다.


이번 컨스트럭터 우승은 레드불 레이싱 팀과 르노가 합작해 총 558 포인트, 15번의 폴 포지션(선두에서 경기 시작), 10번의 우승을 총합해 만들어진 결과다.

르노는 1970년대 후반부터 F1 그랑프리에 참여해 2002년 현재의 팀을 꾸리기 훨씬 전부터 엔진 공급자인 컨스트럭터로 F1에서 활동을 해왔다. 이번 코리아 그랑프리에서도 3개의 팀에 엔진을 제공해 레드불 레이싱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