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하늘, 하이트컵서 첫 "2승 챔프~"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최종일 1언더파 '역전우승', 유소연 제치고 상금랭킹 1위도 '접수'

김하늘, 하이트컵서 첫 "2승 챔프~" 김하늘이 하이트진로챔피언십 우승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LPGA제공
AD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김하늘(23ㆍ비씨카드)이 드디어 올 시즌 첫 '2승 챔프'에 등극했다.


김하늘은 16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골프장(파72ㆍ6704야드)에서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이트진로챔피언십(총상금 6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1타를 더 줄여 역전우승(3언더파 285타)을 완성했다. 지난 4월 현대건설서경여자오픈에 이어 드디어 첫 번째 2승의 주인공이 됐다. 우승상금이 1억2000만원이다.


김하늘에게는 상금랭킹 1위(3억4113만원)까지 접수하는 '두 마리 토끼사냥'이 됐다. 2위 유소연(21ㆍ한화ㆍ3억1470만원)과는 2640만원 차로 오히려 여유가 생겼다. 유소연은 반면 전날 규칙 위반으로 2벌타를 받아 순위가 뚝 떨어진데 이어 이날도 2오버파로 부진해 8위(1오버파 289타)에 그쳤다. 전날 선두 정혜진(24)은 7오버파의 난조로 공동 9위(2오버파 290타)로 밀렸다.




손은정 기자 ejso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