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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강호동이 두문불출하며 칩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호동은 지난달 기자회견을 통해 잠정 은퇴를 공식 선언한 이후 36일째 공식적인 활동을 자제한 채 압구정 자택에서 칩거 생활을 고수하고 있다.
이에 강호동은 추석 연휴기간은 물론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 머물며 3살 된 아들과 아내와 함께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호동은 2006년 11월 아내 이효진 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2년 4개월 지난 2009년 3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한편 강호동의 방송 하차 이후 MBC TV '무릎팍 도사'는 폐지를 결정했고, KBS 2TV '1박2일'은 5인 체제로 진행 중이다. 또 SBS TV '강심장'은 이승기 단독 MC, '스타킹'은 붐과 이특 2인 MC체제로 결정됐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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