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1시부터 가산디지털단지역 구내서 우수 중소기업 20여개 기업 참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1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가산디지털단지역 구내에서 우수중소기업 20여 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내일(JOB)의 희망을 드립니다’란 슬로건으로 '찾아가는 중소기업 리크루트 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시와 금천구가 주최하고 취업 전문업체인 스카우트에서 주관하며 아트사인, 쟈베스코리아 전자 등 20여 개 우수중소기업과 유관기관이 참여해 청·장년 구직자의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이 날 행사는 구인업체에서 채용담당자가 참여해 1:1 현장면접을 실시하는 채용관 이외 구직상담, 이력서 사진촬영, 면접코디, 타로카드, 지문인적성 컨설팅 등 구직자를 위한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리크루트 투어 홈페이지(http//seouljobtour.scout.co.kr/)를 통해서도 사전접수가 가능하다.
금천구 최선호 일자리정책과장은 “찾아가는 중소기업 리크루트 투어 운영으로 기업체와 구직자를 직접 1:1 연결함으로써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천구 일자리정책과(☎ 2627-2043)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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