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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김태희의 일본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태희, 길거리 직찍 패션'이라는 글과 함께 김태희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파란색 원피스에 노란색 무릎 스타킹을 신을 모습. 한 눈에도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며 연예인 포스를 풍기고 있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비율 장난 아니다" "연예인이라 다르긴 다르네" "실제로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김태희는 일본 배우 니시지마 하데토시와 함께 일본 후지TV의 '나와 스타의 99일'을 촬영 중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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