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미국 뉴욕주식시장 주가지수는 10일(현지시간) 큰 폭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지시간 오후 2시5분 현재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7.81(2.41%) 상승한 1만1370.93을 기록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2.98(2.85%) 오른 1188.44를 나타내고 있으며 나스닥지수는 74.70(3.05%) 오른 2555.05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프랑스의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이 9일 유럽은행 자본확충 등에 관한 포괄적 합의를 마련키로 한 것이 뉴욕 주가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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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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