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스무디킹이 가을을 맞이해 리얼 요거트와 리얼 라떼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스무디킹의 리얼요거트는 대량 생산이 아닌 강원도 청정지역의 A급 원유를 사용해 10시간 자연 발효를 통해 그리스식 홈메이드 방식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일반 요거트에 비해 진한 맛의 크리미한 점성형태로 풍부한 맛이 난다.
스무디킹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요거트 종류를 기존 3종에서 리얼 플레인 요거트·리얼 블루베리 요거트·리얼 아몬드 요거트·리얼 오렌지 망고 요거트 등 4종으로 늘렸다. 리얼 라떼류의 경우 9종에서 5종으로 통합하고 과일과 초콜릿, 녹차의 맛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이번 리얼 요거트와 리얼 라떼 리뉴얼을 기념해 스무티킹은 '7+1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11월 20일까지 요거트 2회 포함, 7회 구매시 스무디(S) 한 잔을 무료로 증정하는 것. 스무디 교환은 11월30일까지 가능하다.
이승연 스무디킹 R&D 팀장은 "스무디킹의 리얼요거트와 리얼라떼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찾는 인기 메뉴"라면서 "따뜻하게 마실 수 있는 라떼류와 젊은 여성들이 즐겨먹는 요거트류를 새롭게 선보임에 따라 올 겨울에도 많은 고객들이 스무디킹을 찾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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