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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스틸, 프리미엄 컬러강판 '럭스틸' 이달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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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컬러강판 전문기업 유니온스틸은 오는 19일 프리미엄 컬러강판 브랜드 럭스틸(LUXTEEL)을 런칭하고,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럭스틸이 가진 건축 내외장재로서의 가능성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고품격 건축 내외장재 컬러강판을 표방하는 럭스틸(LUXTEEL)은 LUXURY와 STEEL의 합성어로 국내 유수의 건축 디자이너들에 엄선된 컬러, 패턴으로 구성됐다.

소재의 내식성 및 부착성을 향상시키는 친환경 피막층 처리단계를 한층 강화시켰고 외부 오염 및 스크래치를 방지시키는 보호 필름을 선택 사양으로 제공하고 있어 내외장재의 역량을 높였다는 평가다. 또한 유니온스틸이 제공하는 최첨단 프린트 공법을 통해 디자이너들이 원하는 다양한 디자인을 도출하는 등 기존 건축 내외장재에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색감과 질감 및 다양한 기능들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럭스틸의 기능을 최대 활용한 시범 공법은 을지로 동국제강 빌딩 페럼타워의 내외장재에 적용되기도 했다.

유니온스틸은 이번 럭스틸 런칭 전시회를 위해 건축디자이너 김백선, 펜디(FENDI)와 협업한 공예작가 이광호 외 김상훈, 김정섭, 이현정 등 5명의 각계각층 국내 최고의 작가를 초빙, 럭스틸을 활용한 인테리어와 가구, 순수 미술까지 준비해왔다.


장세욱 사장은 “럭스틸은 유니온스틸이 50여 년간 쌓아온 컬러강판 노하우의 결정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국내 최초로 컬러강판을 생산해낸 만큼 ‘럭스틸’이 우리나라를 넘어선 세계적인 프리미엄 컬러강판 브랜드로 우뚝 서는 것이 유니온스틸의 비전”이라고 전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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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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