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최근 사망한 스티브 잡스 애플 공동창업자의 전기가 영화로 제작된다.
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인터넷판 등 외신에 따르면, 소니 픽처스는 잡스의 일생을 영화로 만들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 타임스가 인용한 소식통에 따르면 소니 픽처스는 최근 잡스의 공인 전기 '스티브 잡스'의 작가 월터 아이작슨과 영화판권 구입에 합의했다.
앞서 소니 픽처스는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전기를 다룬 영화 '디스 이즈 잇'을 제작한 바 있다.
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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