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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KT(회장 이석채)가 부산 해운대에 올레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9일 KT는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부산 해운대 부산국제영화제(BIFF) 빌리지에 최신 정보기술(IT) 기기와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올레 팝업스토어’를 오는 1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라디오 공개방송과 영화상영 등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올레 팝업 스토어’에서는 부산은 물론 전국 82개 모든 시에서 이용할 수 있는 ‘와이브로 4G’를 휴대폰과 태블릿PC, 에그 등을 통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올레TV, 키봇, 홈 허브 등 가정에서 이용할 수 있는 최신서비스도 안내 받을 수 있다.
특히 사방이 전시공간으로 활용되는 이동부스로 구성돼 영화제를 즐기면서도 고객이 언제든지 쉽게 들어올 수 있다. 200인치 대형 발광다이오드(LED)가 설치된 무대에서 라디오 공개방송 및 영화감독과의 대화 등도 진행된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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