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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의 허리둘레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하라는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에 멤버들과 함께 출연, 허리둘레를 묻는 질문에 '21인치'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21인치' 허리둘레에 대해 구하라는 "어릴 때부터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었다"고 설명을 덧붙였고 이에 출연진들은 감탄을 쏟아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늘어 보이긴 한다" "완전 말랐다" "밥 좀 많이 드세요" 등 놀라움과 걱정스런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다이어트 도전자들을 방문한 카라는 '미스터' 안무인 엉덩이춤을 가르치며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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