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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이 소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해외의 한 사이트가 선정한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 TOP10'에서는 의외로 맹수가 아닌 우리에게 익숙한 모기가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모기는 동물과 인간들의 피를 빨아 먹고 살며 그 과정에서 콜레라 등의 전염병을 퍼뜨리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로 인한 사망자는 연간 200만 명에 달한다.
한편 2,3위로는 인체에 치명적인 독성을 지닌 '킹코브라'와 독성을 내포한 촉수로 사람을 사망시키거나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키는 해파리가 각각 차지했다.
이어 다음으로는 4위 백상어, 5위 아프리카 사자, 6위 악어, 7위 코끼리, 8위 북극곰, 9위 아프리카 물소, 10위에 야도쿠가에루(독개구리)로 집계됐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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