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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토러스투자증권, 이남우 영업총괄 대표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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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러스투자證, 이남우씨 영입

[인사]토러스투자증권, 이남우 영업총괄 대표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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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토러스투자증권(대표 손복조)은 이남우(사진) BoA메릴린치 아·태본부 고객관리 총괄 매니징 디렉터(Managing Director)를 영업총괄대표로 영입한다고 6일 밝혔다. 현재 싱가포르에서 근무 중인 이남우 대표는 10월 말부터 토러스투자증권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남우 대표는 서울대 국제경제학과와 시카고대 MBA석사를 취득한 후 대우경제연구소에서 처음으로 리서치 업무를 시작했다.

이 대표는 30대 중반에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을 4년간 역임하고, 싱가포르에서 헤지펀드를 설립해 3년간 직접 운용한 싱가포르 헤지펀드 1세대이기도 하다.


이후 메릴린치 서울지점 대표를 맡아 국내 및 글로벌 금융투자업계에서 많은 성과를 창출하면서 전문성과 능력을 크게 인정받았다.

토러스투자증권은 다양한 경력과 풍부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이남우 전무가 합류함에 따라 홀세일 영업과 리테일영업, 랩 어카운트(Wrap) 비즈니스, 투자은행(IB), 국제영업, 기업인수(M&A)컨설팅 등 영업전반에서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남우 대표는 "단순히 국내 증권회사로 복귀하는 것이 아니라 책임의식을 갖고 신생증권사인 토러스투자증권을 글로벌수준의 영업력을 갖추는데 일조하겠다"며 "토러스투자증권의 성장 발전을 통해 궁극적으로 우리나라 증권산업에 크게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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