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선 토러스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토러스투자증권(대표 손복조)이 현직 증권사 리서치센터에서는 유일하게 여성 센터장을 선임했다.
4일 토러스투자증권은 신임 리서치센터장으로 이원선 이사를 10월1일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전임 센터장인 김승현 상무는 박사학위과정 학업을 계속하기 위해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원선 이사는 주요 언론기관 애널리스트 평가에서 수년간 퀀트(계량분석)부문 1위를 지키고 있는 베스트 애널리스트다.
토러스투자증권은 리서치부문에서의 업적과 역량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이원선 이사가 앞으로 여성의 섬세함과 베스트 애널리스트로서의 경륜을 살려, ‘작지만 강한 리서치’로 평가 받고 있는 토러스 리서치센터를 한 단계 더 도약으로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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