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삼성전자 LG전자가 큰폭의 오름새로 출발한 가운데 개인으로 추정되는 매수세가 몰렸다.
6일 오전 9시 7분 현재 삼성전자 매수1위 창구는 키움증권이다. LG전자도 마찬가지.
삼성전자에는 키움증권 창구를 통해 3만주에 가까운 매수가 형성됐다. LG전자도 5만7000주 가까운 매수가 몰렸다.
증권가에서는 애플 스티브 잡스의 사망을 기회로 대형 IT주의 상승을 예견한 개인들이 이들 주식을 장초반 집중 매수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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