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한국개발연구원(KDI)는 6일 '세계경제위기와 글로벌 경제 거버넌스, 그리고 G20의 역할' 국제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세계경제의 불확실성과 글로벌 거버넌스의 개혁, 글로벌 거버넌스와 G20의 역할, 지속적인 성장과 개발의 우선순위, 글로벌 협력과 G20 개발 아젠다를 두고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는 마커스 놀랜드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 부원장, 장위엔 중국 사회과학원 부설 세계경제연구소 소장, 신현송 프린스턴 대학교 교수 등 세계적인 석학들을 비롯해 사공일 한국 무역협회 회장, 산제이 프라단 세계은행 부총재 등이 참석한다.
KDI는 "세계 경제가 직면한 도전 과제의 효과적인 대응 기구인 G20 협의체의 가능성과 발전 방향을 타진하는 계기가 될 회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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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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