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4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미국이 경기회복을 위한 적합한 조치를 취한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버냉키 의장은 이날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상하원 합동 경제위원회에 출석해 미국 중앙은행이 경제 부양을 위한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의회가 경기회복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재정조치는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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