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박원순, 野 서울시장 통합후보로 선출(상보)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무소속 박원순 후보가 3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통합후보로 선출됐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통합후보 선출 경선에서 종합 52.15%를 얻어 45.57%를 기록한 박영선 민주당 후보 누르고 단일후보로 확정됐다. 최규엽 민주노동당 후보는 2.28%에 그쳤다.

박 후보는 앞서 실시한 TV 토론 배심원 평가에서 박영선 후보보다 10.3%포인트 앞섰다.


그는 또 일반인 여론조사에서는 57.65%로 과반 이상 득표했다. 박영선 후보는 39.70%에 그쳤다.

3일 국민참여경선에서는 선거인단 3만명 가운데 1만7878명이 참여한 가운데 박영선 후보가 9132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고, 박 후보가 8279표, 최 후보가 467표를 기록했다.




김달중 기자 da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