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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 “저와 함께 결혼을 해서 행복한 삶을 누릴 신부는요”
-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커플이 좁혀졌다. 1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의 끝 부분에서는 다음 커플의 예고편이 방송됐다. 이 예고편에서는 슈퍼주니어의 이특, 예성, 규현, 신동, 은혁 등이 출연해 저마다 “이번에 결혼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미 각 매체는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영화 <써니>에 출연했던 강소라가 다음 커플이라고 보도한 바 있어, 새 커플의 ‘새 신랑’이 이특임을 짐작케 한다. 또한 이 예고편은 ‘새 신부’에 대해 ‘여배우’라는 것 외에 다른 사항을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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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 “조용필 선배님의 공연장에서. 오 마이 갓”
- 박정현이 조용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정현은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조용필 선배님의 공연장에서. 오 마이 갓”이라는 글과 함께 조용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박정현은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에서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불렀으며 그때 당시 “조용필 선배님이 ‘정현아, 잘했어’ 한 마디 칭찬을 해주신다면 좋겠다”는 바람을 비춘 바 있다. 이에 조용필은 지난달 25일 ‘나는 가수다’의 ‘조용필 스페셜’에 출연해 박정현에 대해 “정말 잘 부르더라”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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