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국철 SLS 회장, 신재민 전차관이 쓴 카드내역 공개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이국철 SLS그룹 회장이 신재민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에게 제공했던 해외법인카드의 사용내역 일부를 공개했다고 오마이뉴스가 1일 보도했다.


공개한 카드 사용내역에 따르면 신 전 차관은 2008년 5월부터 2009년 9월까지 이 카드를 이용해 신세계백화점, 호텔롯데, 플라자호텔 등에서 총 2만5734달러(2800여만원)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마이뉴스는 이 회장이 "신 전 차관이 총 250여 차례 카드를 사용했으며 모처에 선물을 하기 위해 백화점에서 사용했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검찰은 오는 3일 이 회장을 재소환해 이 회장의 진술과 증거를 토대로 본격적인 사실관계 검토에 착수할 예정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