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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10월 중순으로 앨범 발매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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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10월 중순으로 앨범 발매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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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로 예정되어 있었던 소녀시대의 정규 3집 앨범 < The Boys >의 앨범 발매가 미뤄졌다. 30일 오후 한 음반 유통 관계자는 <10 아시아>와의 통화에서 “정확한 사정은 알 수 없지만, 30일에 소녀시대의 앨범 발매가 미뤄진 것은 사실이다”면서 “미뤄진 앨범 발매 날짜는 정해지긴 했지만 아직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특별히 무슨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안다”면서 “많이 미뤄지진 않을 것이고, 10월 중순 경으로 미뤄진 상태다”고 말했다. 현재 소녀시대의 앨범 발매 연기에 대해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곧 정리된 공식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제공. SM 엔터테인먼트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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