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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백>, 연장 추진 중... 배우들은 “모르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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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백>, 연장 추진 중... 배우들은 “모르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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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계백>이 연장을 논의 중이나 출연 배우들은 들어본 적이 없다는 입장을 표하고 있다. <계백>의 제작사인 커튼콜미디어의 한 관계자는 <10 아시아>에 “현재 <계백> 연장을 MBC 와 논의 중인 것은 맞다”면서 “아직 몇 부가 더 연장될지 구체적인 부분은 논의 중이며 정해진 게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계백>에 주연 급으로 출연 중인 한 배우의 소속사 관계자는 <10 아시아>에 “연장에 대해서 들어본 적 없다”면서 “아직까지 소속사와는 연장에 대한 논의가 없었다”고 말했다. 또 한 배우의 소속사 관계자 또한 “연장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한 바는 아직 없다”면서 “연장에 동의할지, 안 할지는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현재 <계백>은 새로운 여배우를 투입해 4회 내지 6회 정도의 연장을 계획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제공. MBC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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