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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이 MBC <계백> 촬영 중 다리 부상을 입었다. <계백>에 출연하는 한편 DMZ다큐멘터리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조재현은 6일 오후 서울 인사동의 한 식당에서 취재진과 만나 “2주 전 드라마 촬영 중 오른쪽 다리 허벅지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의자왕 역할로 출연 중인 조재현은 극중 액션 장면을 촬영하다 부상을 입었다. 조재현은 “오른쪽 다리를 다쳐 액션 장면을 촬영하는 데 어려움이 있지만 약을 먹는 것밖에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강도를 조절하며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계백>은 경기도 일대와 경북 경주 등지에서 촬영이 진행 중이며, 조재현은 드라마 촬영과 함께 22일 개막하는 3회 DMZ다큐멘터리영화제를 준비하느라 분주한 일정을 보내고 있다.
10 아시아 글.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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