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구청 본관 지하상황실에서 ‘사랑의 헌혈 운동’ 행사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29일 구청 본관 지하상황실에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광진구 직원 사랑의 헌혈 운동’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서는 직원과 의약무직능단체 회원, 직원, 청사 방문 민원 등 80여명이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헌혈에 참여해 진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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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는 올 상반기에도 직원과 광진구 의사회, 민원인 등이 7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직원 헌혈 운동을 벌여 헌혈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김기동 구청장은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작은 나눔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큰 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 헌혈에 대한 구민들의 인식이 개선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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