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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동아시아의 법과 사회 학술대회, 9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연세대에서 열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아시아경제 태상준 기자] 2회 동아시아의 법과 사회 학술대회가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이틀 동안 연세대학교 광복관 별관에서 열린다. 세계법사회학회의 동아시아분과와 한국법사회학회,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아시아는 물론 북미·유럽·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 150 여명의 법사회학자가 참여한다. 2010년 2월에 홍콩에서 개최된 1회 대회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이번 학술대회의 전체 제목은 '지역적 규범과 변증법: 법과 사회에 대한 동아시아의 대화 Dialects and Dialectics: East Asian'로 기조강연에 이어 총 37개의 패널이 열린다. 일본계 미국학자 후쿠라이 히로시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분석하고 동아시아 핵 정책의 구조적 배경 및 전망을 논하는 패널과 아시아 금융 위기 이후 전개된 기업 지배 구조 개혁을 평가하는 세션 등 동아시아의 법사회학의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다각적인 행사가 펼쳐진다.(행사 문의/이철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chulwoo.lee@yonsei.ac.kr)




태상준 기자 birdc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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