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엔제리너스커피가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하는 '2011 올해의 브랜드 대상'커피전문점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리아의 커피사업부문인 엔제리너스커피는 자체 개발한 캐릭터를 활용한 감성마케팅,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특설매장 운영 등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창출한 마케팅 활동과 프리미엄급 메뉴 개발 및 프리미엄 커피의 대중화를 선도해온 점을 인정받아 이번 시상에서 1위로 선정됐다.
한편 이날 롯데리아도 같은 시상에서 패스트푸드 부문 1위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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