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롯데리아가 '2011 국가고객만족도지수(NCSI)조사'에서 패스트푸드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한국형 버거 메뉴 개발, 카페형 매장 리뉴얼, 합리적인 가격에 실속있는 메뉴로 구성된 팩(Pack) 메뉴 판매 등을 인정받아 고객만족도 1위를 거머쥐었다. 또 환경캠프·유소년 야구교실·안전먹거리체험교실 등 사회공헌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한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롯데리아는 최근 전국 콜센터 구축과 무료 홈서비스 실시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시키는 데 힘쓰고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외식업계 대표 브랜드로서 업계를 이끌어가며 고객의 입장에서 겸손한 자세로 고객감동경영을 실천해 고객만족도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며 "차별화된 서비스와 앞서나가는 고객감동 실천으로 더욱 사랑받는 롯데리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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