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다음달 1일부터 3개월 동안 랍스터 요리와 스테이크를 결합한 겨울 한정메뉴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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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한 대표 메뉴는 '레몬 랍스터 테르미도르&스테이크'로 랍스터 위에 잭치즈와 체다치즈를 듬뿍 올려 오븐에 구워낸 랍스터와 아웃백만의 특제 뉴버그 소스를 곁들인 스테이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 입맛에 따라 부드러운 어린 돼지 갈비에 아웃백만의 달콤한 바비큐소스로 맛을 낸 '랍스터 테르미도르 & 베이비 백 립',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구워낸 너비아니 요리인 '랍스터 테르미도르 & 그릴드 너비아니'도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아웃백 모델인 조인성을 통해 '아웃백이 더 맛있어지는 팁'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아웃백 세트메뉴는 커플 세트(2인), 패밀리세트1,2(3인), 파티 세트(4인)로 구성된다. 세트메뉴에는 홈메이드 수프에서부터 식사와 함께 할 수 있는 생과일 에이드, 디저트 커피 등을 풀코스로 즐길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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