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2011국감]"서울시 금고, 2년만에 3조→3945억으로 급감"

시계아이콘00분 1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3조원대였던 서울시 금고 잔액이 2년만에 3945억원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이윤석 의원(민주당)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금고 평균 잔액은 2008년 3조1831억원에서 2009년 7139억원, 2010년 3945억원(일반회계 2891억원, 특별회계 1054억원)으로 급감했다.


이에 따른 이자수입도 줄었다. 이자수입은 2008년 1550억원에서 2009년 184억원, 2010년 86억원으로 감소했다.


이 의원은 "서울시 재정자립도가 2006년 94.3%에서 2010년 85.5%로 떨어졌다"며 "한강르네상스, 서울디자인수도 등 사업에 지나치게 많은 예산을 투입한 것이 재정의 부실을 초래한 원인으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