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금 값이 지난 한 주간 급락하면서 귀금속을 다루는 기업들의 주가가 급락세다.
26일 오전 9시27분 현재 고려아연은 전 거래일 대비 3만1500원(9.24%) 급락한 30만9500원을 기록중이다. 애강리메텍은 120원(5.29%) 밀린 2150원, 엠케이전자는 75원(2.44%) 하락한 29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선물시장인 뉴욕 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12월 물은 지난 23일 전날 종가에 비해 5.90%,101.90달러 하락한 온스당 1639.8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하루 낙폭으로는 2006년 이후 최대 폭이었으며, 하락금액 기준으로도 지난 8월24일 이후 가장 컸다.
이날 금값은 1621.70 달러를 기록한 지난 8월1일 이후 최저치였다. 금 가격은 지난 한주 동안 9.7% 떨어졌는데 시장조사회인 팩트셋에 따르면 이는 1980년 대 중반 이후 최대 낙폭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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