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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적극적인 치료엔 면역력 강화도 한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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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적극적인 치료엔 면역력 강화도 한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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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보건복지부에서 나온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10대 암종별 생존율은 높아지는 추세지만, 주요 암의 5년 상대 생존율에서 췌장암의 생존율은 오히려 낮아지고 있다.

이처럼 췌장암의 생존율이 낮아지고 있는 것은 췌장암을 인식할 수 있는 복통이나 체중감소, 황달 등의 주요 증상들이 상당부분 암 진행된 후에 나타나 조기 발견이 어렵고, 암의 진행이나 전이가 매우 빠르게 일어나며, 암으로 인한 통증과 고통이 극심해 치료를 포기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다른 암종에 비해 치료기술의 발전이 더디다는 점 역시 췌장암 사망률이 높아지게 만들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러나 최근에는 췌장암의 조기 발견 사례가 늘어나고 있고, 수술이나 항암치료, 예방적 수술법 등의 도입과 함께 한의학, 대체의학 등 다각도에서 췌장암 완치를 위한 연구와 실험이 이어지는 등 췌장암 환자들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제4의 암 치료법으로 등장한 한방의 면역 암 치료법 역시 췌장암 환자들의 호전 사례를 공개하면서 치료율을 높이고, 사망률을 낮출 수 있는 대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2월 췌장암과 간으로까지 암 세포가 전이되어있다는 진단을 받았던 K씨(52세)의 경우 황달 치료와 함께, 수술 불가 판정으로 항암 치료를 받던 중 당뇨병까지 발병하면서 기력 및 체력이 급격히 저하되는 등의 증세를 보였다.


TV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소람12주 프로그램으로 전이암 환자의 1년 생존율 증가라는 결과를 공개하기도 했던 소람한의원을 찾은 K씨는 면역치료 실시 이후 양방의 검사상 암표지자 수치 감소, 황달 수치 감소, 간기능 수치 감소 등의 호전 증상을 경험하고 종양 사이즈가 감소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세간에 알려진 치료가 어렵고, 다양한 암종 중에서도 가장 예후가 좋지 않은 암이라는 췌장암의 특성상 절망감과 고통을 호소하던 K씨는 자신에게 가장 최적화된 맞춤형 면역치료와 함께 심리적 안정과 암 극복에 대한 긍정적 마인드를 위한 마음치료를 통해 췌장암이 호전되는 시너지 효과를 경험했다고 고백하고 있다.


K씨의 치료를 담당했던 소람한의원의 김성수 원장은 췌장암이 치료가 어렵고, 큰 고통과 통증을 수반하기 때문에 췌장암 진단을 받는 상당수의 환자들이 치료를 포기하고 절망에 빠지는 사례가 많다고 지적하면서, 말기암이거나 다른 장기로 전이되는 등의 상태에 있는 암이라 하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적극적인 치료에 임한다면 사망률이 높은 췌장암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전한다.


동의보감에 기초를 두고, 환자가 가진 병과 마음의 상처까지 다스리는 차별화된 한방 면역 암 치료를 선보이는 소람한의원 홈페이지에서 암 치료율 상승과 생존율 증가를 도모할 수 있는 면역치료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췌장암 환자들의 호전 사례를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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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 리뷰 김경수 기자 ggs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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