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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SBS <강심장>의 첫 단독 진행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강심장> 박상혁 PD는 “이승기가 2년 동안 MC를 맡아오면서 발전했다는 걸 느꼈다. 한 편의 성장드라마를 보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게스트들을 이끌며 분위기를 유지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는데도 이승기가 조금씩 여유를 찾아가면서 안정된 진행실력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승기는 고정게스트인 붐,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 은혁과 김영철, 김효진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새로운 활력을 만든 것 같다”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승기가 첫 단독 진행을 맡은 22일 녹화는 10월 4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강호동의 공백으로 이승기의 단독 진행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 SBS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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