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그룹 비스트 이기광의 갑부 포스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같은 그룹 멤버인 윤두준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에서 온 갑부 이기광. 스페인 관광 중. 산보하는 한국갑부"라는 글과 함께 이기광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기광은 검정 바지에 흰 셔츠를 매치해 깔끔한 모습. 특히 바지주머니에 손을 넣고 먼 곳을 응시하거나 뒷짐 지고 걷는 모습에서 여유로움이 묻어나 눈길을 끈다.
이에 사지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장님 느낌?" "재벌이 정원에 서 있는 포스" "왠지 멋진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스트는 최근 MBC '2011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심사위원 자격으로 스페인을 방문했다가 지난 21일 귀국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