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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박지성이 폭풍같은 드리블로 누리꾼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1일(한국시각)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칼링컵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한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은 2골을 어시스트하며 3대0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전반 43분 중앙선부터 4~5명의 상대 선수를 제치고 돌파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골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방향을 바꾸어가며 드리블 하던 박지성이 환상적이라는 반응이다.
누리꾼들은 '폭풍 드리블'이라며 "역시 지성느님", "메시 박이다", "존경 한다"며 극찬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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