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뉴욕마감]'악재 만발' 큰폭 하락..다우 2.49%↓(종합)

시계아이콘02분 36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기대 이상의 이벤트는 없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내놓은 경기 부양책으로 인해 주식 시장은 울고 국채와 달러는 웃었다.


주식 시장에서 종종 악재로 작용하는 '불확실성 해소'가 기본적인 재료가 된 데다 전문가 예상을 적중한 데 따른 실망감과 경기 둔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겹치면서 2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주요 지수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뉴욕 증시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전일 대비 283.82포인트(2.49%) 하락한 1만1124.84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날보다 35.34포인트(2.94%) 내린 1166.75, 나스닥 지수는 52.05포인트(2.01%) 하락한 2538.19로 마감했다.

◆美정부, 50년 만에 꺼낸 카드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미 FRB는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라는 색다른 카드를 꺼냈다. 단기 채권을 파는 대신 장기 채권을 사들여 장기 금리를 내리는 효과를 노린 또 다른 경기 부양책으로 미국에서는 존 F. 케네디 정부 때인 1960년대 초 시행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궁극적으로 장기 금리 하락에 따른 기업 투자 및 가계 소비 촉진을 이끌어내겠다는 것이 FRB의 계산이다.


하지만 미국 경제를 더 후퇴시킬 수 있다며 회의적인 목소리를 내는 세력이 맞서고 있어 향후 경기 부양의 효과에 대해서는 속단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날 증시에서도 오퍼레이션 트위스트가 큰 위력을 발휘하지 못 했다. 예견됐던 바인 데다 이미 노출된 호재로 주가에 반영이 됐기 때문이다.


FRB는 이틀에 걸쳐 진행한 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마치고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를 골자로 한 경기 부양책을 확정 발표했다.


FRB는 경기 부양을 위해 내년 6월 말까지 4000억달러 규모의 단기 국채를 매도하는 대신 장기 국채를 매입키로 했다. 통화 공급량은 그대로 둔 채 장단기 국채 크로스 매매로 장기 금리를 낮추겠다는 의도다.


현재 FRB가 보유하고 있는 국채 총 1조5600억달러 가운데 19%는 만기가 2년 미만의 채권이고 35%는 2년부터 5년까지, 36%는 5~10년, 10%는 10~30년 채권이다.


현재와 미래 경기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시각을 내비쳤다. FRB는 성명서에서 "경기 회복세가 둔화됨에 따라 지난 2008년 12월부터 지속한 0~0.25% 수준의 초저금리 기조를 유지하겠다"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경기는) 심각한 하강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경기 추가 부양책 정책 결정에는 피셔, 코커라코타, 플로서 등 3명의 위원이 반대 의사를 표했다.


◆美 3대 은행 '자존심 추락'..무디스 일제히 신용등급 강등 조치


미국 3대 은행의 자존심은 무너졌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국 최대 은행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를 비롯해 웰스 파고 앤드 컴퍼니, 씨티그룹 등 미국 주요 3대 은행의 신용등급을 일제히 강등한 것.


이는 지난 6월 무디스가 금융기관에 대한 신용등급 하향을 시사한 뒤 3개월여 만에 단행된 조치다. 뉴욕 증시에서 은행주는 맥없이 무너졌다.


BOA의 신용등급은 기존 'A2'에서 'Baa1'로 두 단계 하향됐다. 단기 등급은 '프라임1'에서 '프라임2'로 낮아졌다.


무디스는 웰스 파고와 씨티그룹에 대해서도 등급을 조정했다. 웰스 파고에 대해서는 'A2'에서 'A1'으로 내렸으며, 씨티그룹은 단기 등급을 '프라임1'에서 '프라임2'로 낮추는 대신 장기 등급은 'A3'로 유지했다. 하지만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유지해 향후 강등에 대한 여지를 남겼다.


무디스 측은 "미국 정부가 과거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와 비교해 대형 은행에 대한 금전적 지원을 할 가능성이 줄었다"고 판단했다.


◆유럽發 재정위기 우려 재차 부각..불똥 튈까 '전전긍긍'


유럽의 재정위기가 심화하는 가운데 유럽 은행들의 신용 위험(credit risk)이 3000억유로(4100억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견해가 나와 유럽 증시는 물론 미국 증시까지 악영향을 미쳤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이날 '글로벌 금융 안정 보고서'를 내고 "(유럽 은행들이) 투자자를 보호하고 대출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자본을 투입해야 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IMF는 "유럽의 많은 은행들이 자본을 확충해야 할 것"이라며 "그리스 디폴트 위기가 유로존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한 유럽 내 정치적 갈등과 그에 따른 대비책 지연이 오히려 전체적인 디폴트 우려를 키웠다"고 지적했다.


IMF 이어 "유로존 국가의 국채를 보유 중인 은행을 바라보는 투자자의 우려가 깊다"면서 "유럽 은행들은 자금 확보에 있어 '도전'에 직면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또한 "유럽 은행들의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면 실물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경기 위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안전 자산' 선호로 국채와 달러는 고공비행


안전 자산에 대한 선호 현상이 어느 때보다 짙어졌다. 여기에 FRB가 꺼낸 4000억달러 규모의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카드'가 국채의 몸값을 더 키웠다.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장 중 최저치로 떨어졌고 30년물은 2009년 1월 이후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30년물 금리는 뉴욕 현지시간으로 오후 3시42분 현재 전일 대비 0.19%포인트 하락한 3.01%를 기록했다. 2041년 만기 30년물 국채 금리는 3.0051%를 기록했는데 이는 2009년 1월 이후 최저다.


10년물 금리는 0.07%포인트 하락해 1.87%를 기록했다. 10년물 금리는 장중 한 때 1953년 이후 최저인 1.85%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국제유가, 경기 둔화 우려로 하락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면서 국제유가도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 대비 1달러(1.2%) 내린 배럴당 85.9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67센트(0.61%) 하락한 배럴당 109.87달러를 나타냈다.


FRB가 전 세계 경기 전망에 '심각한 하방 리스크'가 있다고 분석하면서 우려를 키웠다.


여기에 미국 3대 은행의 신용등급을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강등한 것도 유로존 위기가 미국으로 본격 번지는 것이 아니냐는 걱정스런 목소리로 이어졌다.


12월물 금 가격은 전일 대비 1달러(0.1%) 소폭 떨어진 온스당 1808.10에 거래를 마쳤다.




김혜원 기자 kimhy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6:38
    다주택자 매물 늘자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2주 연속 축소…강남 둔화 뚜렷
    다주택자 매물 늘자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2주 연속 축소…강남 둔화 뚜렷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 폭이 2주 연속 좁혀졌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다주택자들이 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호가를 낮춘 매물을 내놓고 있는 것이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한국부동산원이 12일 발표한 2월 2주 차(9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자료를 보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 상승률은 직전 주보다 0.05%포인트 낮은 0.22%로 집계됐다. 다만 서울 아파트값은 53주째 상승세를 이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