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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왜곡을 주장하며 Mnet <슈퍼스타 K3>의 출연을 포기한 예리밴드를 대신할 팀은 슈퍼위크 진출자 중 한 팀으로 결정된다. <슈퍼스타 K3> 제작진은 “본선 추가 진출자는 슈퍼위크에 진출한 그룹 부문 참가자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예리밴드가 그룹 부문에 지원했기 때문에 추가 합격자 역시 그룹 부문에서 뽑는 것이 맞는다는 판단에서다. 최종합격자는 이승철과 윤종신, 윤미래 심사위원이 선발한다. CJ E&M 측은 “어떤 방식으로 본선 추가 합격 팀을 선발할지는 오는 23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것”이라고. 추가로 합격하는 팀은 오는 30일 있을 생방송 첫 번째 본선무대에 오르기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 슈퍼위크에 진출했지만 탈락한 그룹 부문 참가자는 버스커버스커, 헤이즈, 제이제이, 팻듀오 등이 있다.
사진제공. CJ E&M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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