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동부증권(사장 고원종)은 21일부터 23일까지 원금보장형 1종과 스텝다운형 1종 등 파생결합증권(ELS) 2종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680회'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00% 원금보장 상품이다. 1년 만기 상품으로 KOSPI200이 만기평가 일에 최초기준지수의 105% 이상인 경우 원금의 107.2%(연 7.2%수익)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 시 최초기준가격의 105% 미만인 경우에도 원금의 100%를 보장한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681회'는 SK에너지와 현대제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평가 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4, 8, 12개월), 85%(16, 20, 24개월), 80%(28, 32, 36개월)이상이면 연 24.0%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장중포함) 72.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 경우(장중포함)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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