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동부증권(사장 고원종)은 20일 기장지점을 신규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기장지점(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청강리 137-1번지 자이안트빌딩 2층)은 기장군에 위치한 유일의 금융투자회사로 인근 지역 고객들에게 금융투자 거래를 비롯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기장지점이 위치한 기장군은 부산과 울산광역시 중간에 위치해 성장이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되며 해양수산자원이 풍부하고 정관신도시와 첨단산업단지 조성, 동부산 관광단지 개발 등의 호재가 풍부한 곳이다.
김정수 기장지점장은 “인구 10만여명의 기장군에 증권회사 지점으로는 유일하게 개점되는 만큼 참신한 정보, 다양한 상품, 앞서가는 서비스로 지역밀착형 개인영업 기반을 확립할 것”이라며 “정관·장안산업단지 등에 소재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품, 서비스를 활발히 제공해 지역 주민과 기업들로부터 사랑 받고 함께 성장하는 점포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동부증권 기장지점에서는 개점기념으로 지점을 방문하거나 신규로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동부증권 기장지점(051-724-3000) 또는 happy+센터 1588-4200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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