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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번' 하주석, 한화와 입단계약…계약금 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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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번' 하주석, 한화와 입단계약…계약금 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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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2012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으로 지명된 신일고 내야수 하주석이 20일 한화 이글스와 계약금 3억 원, 연봉 2400만 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하주석은 신일고 1학년이던 2009년 이명민 타격상을 거머쥐며 스카우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해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타격왕과 최다안타의 주인공이 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정확성과 파워를 모두 갖춘 타격 외에 1루를 4초 만에 주파하는 빠른 발도 빼놓을 수 없다. 강한 어깨와 타고난 유연성까지 겸비해 스카우트들로부터 일찍부터 ‘제 2의 추신수’로 불렸다.


정식 계약을 맺고 한화 유니폼을 입게 된 하주석은 “팀이 4강에 오르는데 꼭 필요한 선수가 되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코치님과 선배님들의 가르침 하나하나에 귀를 기울여 발전을 거듭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는 하주석과 계약을 끝으로 이번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한 선수 전원과 입단계약을 마쳤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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