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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황신혜와 딸 박지영 양의 화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황신혜는 최근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10월호 화보에서 딸 지영 양과 함께 다섯 가지 클래식 아이템을 두고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했다.
이 화보에서 이들 모녀는 트렌치코트, 레오파드, 트위드재킷 등 비슷한 디자인의 아이템을 가지고 각자 다른 스타일로 연출해 이목을 끌었다.
특히 거의 공개된 적이 없는 황신혜의 딸 박지영 양은 14세라고 하기에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성숙함과 시크함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샀다는 후문.
촬영 당시 황신혜는 "난 어떻게든 나와도 상관없으니 딸이 잘 나온 사진을 실어 달라"며 강한 모성애를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황신혜와 딸 지영 양의 화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우월한 유전자" "연예인 하려나?" "포스가 엄마 못지않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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