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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따라 그리기 신의 경지'라는 영상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해당 영상에 등장하는 주인공은 종이를 꾸긴 후 왼쪽에 펼쳐 놓고 이어 오른쪽에 종이 한 장을 두고 왼쪽의 구겨진 종이를 따라 그린다.
과정은 총 4단계. 1단계는 연필로 스케치를 한다. 이어 2단계는 지우개로 지워가며 질감을 비슷하게 표현한다. 3단계는 흰색 물감을 칠한다. 마지막 4단계는 다시 연필로 보정한다.
이 모든 과정을 거치고 나면 마치 옆에 있는 것을 그대로 복제한 듯 똑같은 모양의 종이가 입체감 있게 완성돼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장난 아니다" "인간 복제기다" "따라 그리기의 신이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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