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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장중]그리스 디폴트 우려…다우 1.89% 하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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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미국 뉴욕주식시장 주가지수는 19일(현지시간) 하락을 이어가고 있다.


현지시간 오후 2시1분 현재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7.59(1.89%) 하락한 1만1291.50을 기록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1.78(1.79%) 내린 1194.23을 나타내고 있으며 나스닥지수는 29.69(1.13%) 내린 2592.62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그리스 디폴트(채무 불이행)에 빠질 것이란 우려가 악재로 작용해 주가 하락을 이끌었다. 에반겔로스 베니젤로스 그리스 재무장관은 이날 오후 7시 22분(그리스 시간) 유럽연합(EU), 유럽중앙은행(ECB), 국제통화기금(IMF)로 이뤄진 '트로이카'와 전화회의를 갖고 그리스가 구제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지를 점검할 예정이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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