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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최태원 SK 회장은 16일 SK이노베이션 울산컴플렉스를 방문한 후안 마누엘 산토스 깔데론 콜롬비아 대통령을 만나 자원개발에 대한 협력을 제안했다.
산토스 대통령은 이에 "SK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차세대 성장사업의 기술력에 감명을 받았다"며 "특히 SK이노베이션이 갖고 있는 하이브리드차량 및 순수 전기차량용 2차전지 배터리 기술력과 SK종합화학이 100% 자체 개발한 넥슬렌(고성능 폴리에틸렌) 기술에는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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