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미국 뉴욕 증시가 현지시각 15일 나흘 연속 상승세다.
현지시각 오전 12시 13분 현재 다우 산업평균 지수는 전일대비 1.9% (122.23포인트) 급등한 1만11369. 64를 기록하고 있다.
S&P500 지수는 1.03%(10.26포인트) 상승한 1200.90을, 나스닥 지수는 0.73% 오른(18.72 포인트) 오른 2591.18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장 개시 전 유럽중앙은행(ECB)이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등 주요 중앙은행들과 함께 유로준 은행에 달러 유동성을 공급할 것이라는 소식이 각종 지표 부진을 상쇄하고 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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