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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한강신도시 '모아 미래도엘가' 1060가구 임대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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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당 600만원대 확정임대가..지하2층~지상26층 10개동 규모

김포 한강신도시 '모아 미래도엘가' 1060가구 임대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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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모아건설(주)과 (주)모아주택산업이 김포 한강신도시 Ab-10 블록에 '모아 미래도엘가' 아파트 1060가구를 임대 분양한다.

'모아 미래도엘가'는 지하 2층~지상26층 총 10개동 규모, 4개타입(A,B,C,D)이며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돼 있다.


입주 후 5년간 주택취득으로 간주하지 않아 분양 전환시까지 취득세가 없다. 5년 뒤 분양전환가 산정은 확정임대가와 국민주택기금을 합한 금액을 적용하므로 저렴하게 분양전환 할 수 있다.

김포 한강신도시는 녹지율 31.7% 이며 테마공원을 비롯해 60여곳이 넘는 공원과 총 16km의 수로가 조성될 예정이다. 7월 개통된 올림픽대로 연장선인 김포한강로를 이용하면 서울강남까지 4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김포 장기지구와 가까이 있어 기존 생활기반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한강로 개통으로 단지에서 운양IC까지 3분이면 진입 가능하며,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김포도시철도 장기역(가칭)이 2017년(예정) 개통되면 서울 진입이 더욱 편리해진다.


'모아 미래도엘가'는 단지 전체를 공원화해 녹지율 47.99%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해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다.


단일면적으로 구성돼 있지만 평면의 다양화로 고객들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타입별 컨셉을 살린 것도 특징이다.


3.3㎡당 600만원대의 확정임대가로 별도의 발코니 확장비용은 없고 5년간 주거한 뒤 분양전환 받을 수 있어 자금여력이 적은 수요층이나 전세 수요자들이 노려볼 만하다.


모델하우스는 김포시 고촌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4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다.


분양문의 031-982-8787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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